미인의 조건
2008.09.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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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옛날의 미인의 기준.”
삼백 三白 : 살결, 이, 손
삼홍 三紅 : 입술, 볼, 손톱
삼단 三短 : 이, 귓밥, 발
삼협 三陜 : 입, 허리, 발꿈치
삼세 三細 : 손가락, 머리카락, 눈썹
삼흑 三黑 : 눈동자, 머리, 눈썹
삼장 三長 : 키, 머리, 손가락
삼서 三庶 : 가슴, 이마, 미간
삼비 三肥 : 팔, 허벅지, 젖
삼소 三小 : 머리, 턱, 코
비니스 웨스트(허리) 37, 바스트 (가슴둘레) 26 히프 (엉덩이) 38
양귀비 : 발 10Cm
오드리 헵번 : 접시유방
소피아 로렌 : 유방 100만달러 보험
서시 : 빈축 (빈축이란 상을 찡그리는 것)
서시의 모습을 보고 온 동네 처녀들이 상을 찡그리고 다니는 꼴불견이 있었다고
고서에 있다.
세계의 미인대회 젖가슴 기준 95Cm (미모의 비너스상 기준)
오늘날과 맞지 않지만 과거에는 이것이 미의 기준이었다.
한번쯤 고전문헌을 보고 읇어본 말이다.
우리나라 젊은세대 신세대의 체형이 변하고 있다.
채소위주에서 육류섭취가 증가함으로서 체형이 변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하여 오는 성인병은 현대문명이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그러나 편하고자 자기 몸에 대하여 가꾸지 아니하면
편한 것만큼 언제인가 그 댓가를 받게 되어있다.
적당하게 스트레스를 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천고마비의 요즘 계절에 산이며, 들이며, 기호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적기이다.
미인도 가꾸어야 한다.
가꾸지 아니하고는 미인이 될 수 없다.
어쩌면 미인이 되고자 하면 참고 견디고 자기 몸을 다듬어야 한다.
미인은 결코 생긴 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터득하는 지혜와 지식은 그대로 눈동자에 비추어진다.
미인이 되기를 원하거든 三思 三思하는 마음으로 내공을 쌓아가야 한다.
어느 것 하나 쉽고 거저 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속이 차면 겉으로 넘쳐 참맛이 울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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