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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일고등학교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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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 일.농 축구정기전 카운트 다운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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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 일.농 축구정기전 카운트 다운"


2006년 5월 12일 저녁 7시
총동창회 사무실에는 불이 꺼지지 않고 손종영수석
부회장님을 비롯하여 박기원(25기)감사 (일.농정기전 총괄
책임)와 권혁무(31기)사무총장 정의원(38기)사무국장,
김광주(40기)기획국장외 집행부는 6월 3일 강릉 강릉단오제
일. 농 축구정기전의 주관학교로서 대회 운영전반에 대한
기획과 점검으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제로 등록된 후
처음 열리는 우리 고장의 자랑이며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각종 전통문화행사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일, 농 축구
정기전은 해를 거듭할 수 있도록 열기를 더해가며 수준
높은 행사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영원한 맞수이며 영원한 라이벌이며, 선의의 경쟁학교인
양학교의 축구의 경기력을 향상시킬 뿐 만 아니라
동문들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고조시킴으로서 세계를 향해
발돋음 하는 꿈의 축구제전이다.

올해는 모교 총동창회가 주관학교로서 차질 없이 원만히
치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손종영 수석부회장님은 염돈호 총동창회장님을 대신하여
밤늦도록 회의에 만반의 준비를 하는 집행부에게 대회운영에게
차질이 없도록 봉사와 희생으로 수고하시는 박기원 총괄책임
및 집행부에게 그 노고에 대하여 격려의 말씀이 계셨다.

이번 일.농정기전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 모교 출신 선수
3명의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되는 축구명문학교로서 그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동문들의 크나큰 자긍심을
안겨주는 시민 한마당 일.농정기전으로 승화되리라 본다.

아울러 이번 정기전에는 총동창회에서는 주관학교로서 많은
동문이 응원에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축구, 동문과 함께
응원을 하면서 진한 모교애를 느끼는 정기전, 축구의 꿈나무
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회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기도 한다.
총동창회에서 많은 동문님들의 참여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가 바로 제일고의 힘이며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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