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택(63) 강릉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오는 2015년 전국체전을 준비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학교 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강릉초·중학교와 강릉제일고, 한양대 체육과를 졸업했으며 국민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신 부회장은 1973년 속초중에서 교직에 몸담아 2001년 황지여중을 시작으로 강릉중,
묵호여중 교장을 거쳤고, 태백교육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인라인롤러스케이팅 대표팀 감독, 강원도체육회 이사로 활동했다.
가족은 부인 김은희 씨와 사이에 2남. 취미는 등산.

강릉/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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