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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정기전 (단오축제 강릉제일고 대 강릉중앙고 (구 강릉농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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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정기전 (단오축제 강릉제일고 대 강릉중앙고 (구 강릉농공고)!.!"
강릉제일고 대 강릉중앙고 (구 강릉농공고) 단오축제 축구 정기전 2차 실무자 협의회가
시내 모식당에서 양학교 동문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11년도 축구정기전 주관학교는 강릉제일고로 매년 돌아가면서 행사를 개최한다.
강릉제일고 총동창회 박기원 부회장님을 비롯하여 정의원 사무총장, 김광주 사무국장, 최동윤 재무국장, 학교 측에서 최길헌 (30기) 체육부장, 이동윤 학생부장, 최종수(37기 음악)동문이 참석하였다.

축구정기전은 6월 5일 개최하기로 합의 하였으며 동문을 비롯하여 강릉시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식전행사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7월 4일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강원도민의 염원을 담은 행사내용을 도입하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또한 양학교의 축제를 탈피하여 세계적인 민속축제인 강릉단오축제의 행사로 강릉시민의 볼거리 제공으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강릉제일고등학교와 강릉중앙고등학교 (구 강릉농공고)는 2011년 전국대회에서 4강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전통 축구 명문고등학교로 강릉시민의 사랑을 받을 뿐 만 아니라 전국에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번 정기전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빅뱅의 경기로 강릉시민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촬영 박환종(54기)동홈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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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시민동문A님의 댓글

  양교 관계자 여러분 수고많으십니다.
매년 직접가서 보노라면, 경기장에 오시는 동문들이나 시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경기가 너무 과열되게 하지 마시고, 특히 양교 응원단(기수단)이 서로 시비가 안 일어나게 해주세요.(작년엔 기수단이 아주 없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상대학교 깃발 걷어차고 가는 그런 몰상식한 행동이나,,, 그렇다고 어린 학생들에게 위험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지는 행위 등등의 응원문화나,,, 그리고 퇴장제도가 없다고 앞길이 창창한 어린선수들이 서로 너무 "까대는" 그런 여러 장면의 축구경기 모습을 보노라면 정말 짜증나서 다시는 (" 두번다시") 정기전 가기 싫어 집니다. 일반 시민들도 등을 돌리게 되구요. 이제 시민들도 예전같지 않아서 상당한 수준의 관전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중없는 양교 정기전이 무슨 의미와 지속성이 있겠습니까?

꼭 감안하셔서 이제는 좀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집행부에서 미리미리 불미스런 일을 차단하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보네요.
양교 총동창회(총동문회)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구경동문님의 댓글

  4~5년 전 서울에서 친지(서울의 명문고출신 몇몇)가 내려와서 자랑삼아 모시고 갔던 적이 있었지요. 한마디로 창피해서 혼났습니다. 세부적인 얘기는 타학교 명예와 관계있는 일이고, 누워서 침뱉기니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암튼 손님 모시고 가기게 창피하지 않게 해주세요.
양교 학생, 관계자님들 노고 많으십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