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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교 동문 골프 제패의 낭보 / 일천만원 상금 전액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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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일천만원 전액 장학금 기탁"
만산홍엽의 가을을 맞이하여 강원 고교 동문 골프 대회 우승의 낭보는 많은 동문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쾌거이며 명문고 도약 원년의 해에 강릉제일고등학교 동문들의 강인한 의지와 제일의 정신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010년 하이원 리조트 컵 강원 고교 동문 골프대회가 2010년 10월 11일부터 12일에 걸쳐 하이원 C, C에서 하이원리조트와 GTB강원민방이 주최하는 대회에 27기 정민수, 33기 나영진, 34기 김남식, 49기 송경훈 동문이 선전분투한 결과 출전팀 17개 고등학교 동문팀을 물리치고 정상에 등극하였다.

동문선수들은 10월 11일 아침 6시부터 필드에 나가 경기를 하였으며, 12일 점심을 굶으며 경기에 임하여 강원 고교 골프 최강자로 올라서게 되었다.
동문선수들은 12일 오후 4시경에 강릉에 도착하여 총동창회가 준비한 우승축하오찬으로 그동안 피로를 풀었다.
총동창회에서는 김돈기 상임부회장남, 박기원 동창장학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정의원 사무총장, 최효순 동문, 김남극 조직국장, 박재광(45기) 홍보차장 권두혁(45기)기획차장, 홍병문(47기)동문과 33기, 34기 동문들이 2틀간 아침 새벽부터 하이원 리조트 골프장에 나가 동문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또한 총동창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우승을 짐작하고 축하꽃다발을 준비하는 적극성을 보였으며 대회 기간 중 가장 많은 동문들이 응원을 하여 다른 고등학교 동문들에게 선망의 학교로 위상을 높였다.

또한 우리 동문 선수님들은 우승 소감에서 한결 같이 강릉제일고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문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일거수일투족 신중을 기해 경기에 임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모교 명문고 도약 원년의 해에 모교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한게임 경기에 임한 결과 오늘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김돈기 상임부회장님은 동문선수들의 선전 분투하여 우승을 하게 된데 대하여 축하를 드리고 동문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데 대하여 동문을 대표하여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모두들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27기와 49기 동문 기수가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감에 있어서 강릉제일고 선, 후배 동문들의 단합된 힘은 모교의 미래 발전에 원동력이자 에너지로 승화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 훌륭한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

특히 송경훈(49기)동문은 신인에 앞서 침착하고 경기에 임할 때 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선배님으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많이 받았으며, 동문들이 힘을 합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게임이며 화합과 전진으로 나아가는 동력으로 단초를 제공하여주었다

또한 총동창회 응원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 밥을 굶으면서 출전한 동문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경기장 밖에서의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은 더욱 열심히 게임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동문선수들은 총동창회에서 응원한 여러 동문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힘과 용기를 얻고 게임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선수들은 이번에 받은 우승 상금 전액을 10,000,000원을 장학기금을 출연하겠다고 하였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고서는 생각할 수 없는 동문님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필드 게임 및 시상식 장면은 총동창회 정의원 사무총장이 수고롭게 사진을 촬영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010년 10월 13일

동홈회장 심재칠(3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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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27기 김정남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그리고 선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고교동창 골프대회 우승을 기반으로 전국 고교동창 골프대회에서도 우승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성원을 해주신 모든분들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