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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일고등학교총동창회

공지사항

<긴급 공지>문자 사기 사건 발생

본문

동문 여러분 !!!

어제(12일) 저녁 7시경 동문을 사칭 (동문 휴대폰 번호와 이름 도용) 하는 (아래 내용과 동일)

문자메세지를 30기 동문  한테 보내와 확인을 거치지 않고 3백만원을 송금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문자를 받은 동문이 3백만원을 송금하고 9시경 문자로  박 종문에 송금하였으니 잘 수습하라는

내용으로 문자가 들어와 이해가 되지않는 문자 인지라  즉시 전화로 무엇을 보냈단 말이야?

 물으니 너가  3백만원 보내라고 문자를 보내지 않았는냐고 물어와  사기 사건으로 판단  00은행

에 확인하니 벌써 돈을 우체국으로 이체하고,  그돈을 신길 마을금고에서 인출한 사건입니다.

10일에도 30기 2명에 아래 내역과 같은 문자메세지가 와  30기 총무 박 종문에 연락 서로

확인하여 보니 최근 급증 하고있는 문자메세지 사기 사건과  동일한 수법이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문자를 받은 동문과 보낸 사람으로 되어있는  동문 이름을 분석하여보면

대부분 동창회나, 산악회 집행부의 명의가 많았습니다.

절대로 유사사고에 피혜를 입지 않토록 전 동문님들께서는 주의 바랍니다.

                                30기 서울동창회 총무  박    종    문  배상


-------------------- 1 사례: 동아일보 인터넷 신문 발췌 ----------------------
 

 동창 사칭 문자메시지 사기 판친다
 


 
 
친구를 사칭해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곤경에 처했으니 돈을 빌려 달라’는 사기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문자메시지의 내용이 똑같고 친구 이름과 돈을 입금하라는 은행계좌번호만 다른 것으로 미뤄 전문 사기조직이 대량으로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에 살고 있는 회사원 심모(51)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친한 고교 동창 목모(51) 씨에게서 잇달아 두 통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내용은 “두 시간 후에 보내도 되겠느냐”는 것과 “내 이름으로 곧 보낼게”라는 것. 영문을 모르는 심 씨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뭘 보내겠다는 것이냐”고 묻자 목 씨는 “네가 급하게 돈을 보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되물었다. 심 씨가 자신이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목 씨에게서 전송받아 확인한 결과 “창피한 얘긴데 와이프 몰래 비자금 만들다가 걸려서 이혼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전화할 상황이 못 되니 300만 원만 입금해 주면 와이프한테 확인만 시켜 주고 내일 곧바로 돌려주겠다. 꼭 좀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정일권 비상계좌’라며 K은행 계좌번호가 찍혀 있었다. 심 씨가 “발신자 전화번호가 내 것과 다르지 않겠느냐”고 묻자 목 씨는 “전화번호도 네 것이어서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흘 후인 31일에는 심 씨 자신이 똑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번엔 또 다른 고교 동창 지모(51) 씨가 돈을 빌려 달라는 것이었다. 내용은 똑같았으나 계좌번호만 ‘W은행 정호용 비상계좌’로 바뀌어 있었다. 전화번호도 지 씨의 것이었다. 이번 사기 사건은 범죄조직이 동창회 명부 등을 입수해 이름과 친소 관계를 확인한 뒤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친구의 진짜 전화번호를 입력해 쉽게 믿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피해자가 늘어나자 각 고교 동창회에서는 회원들에게 “동창을 사칭한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경찰청은 2일 “각종 전화 사기 중에 동창을 사칭한 사기도 적지 않아 일선 경찰서에서 피해 사례를 접수 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2 사례 : 한 싸이트에 올라와있는 내용입니다.--------------
 

 아래와 같은 문자 메세지가  나에게도 왔더군요
 
남에게만 오는줄 알았더니 내가 가입한 cafe의 전화번호를 보고 나에게도 왔더군요
 
우리 친구들은 이러한 사기에 당하지 말도록 합시다
 
우리 cafe 도 보안 단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별한 주의 바랍니다
 
                                                         
 
                                        아  래
 
 
 ㅇㅇ야 나 ㅇㅇ이네 챙피한 말인데 와이프 몰래


비자금 만들다 걸려서 지금 이혼얘기까지 나오네


급해서 그러니까 지금 300만원만 빌려주시게


와이프한테 확인만 시켜주고 내일 바로 줄테니 부탁해


통화할 상황이 아니니 붙여주고 문자좀 하나줘.



      제일은행 400-20-440875 손춘만 비상계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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