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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일고등학교총동창회

동홈회 자료실

2008. 8.23 축구

본문

등록일: 2008-08-23 21:11
조회수: 490


 
 
 
 
감독은 스스로 결정해야 
 
 
강릉제일고 축구부으 현황은 근 4년동안 전국대회에 8강에 한번 들어가지 못하는 치욕스런 날들이었습니다.

첫째 대회출전성적을 보면
금강대기 2년패를 한팀이 5년동안 다른대회에 나가서 단한번도 4강에 들지 못했다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로 대회의 위상이 격하시키는 꼴이 되었습니다.
대통령금배 출전 준우승팀인 장훈고 저학년이 나온 팀에게 지는 수모를 격었으며 장훈고 축구팀은 강릉제일고 축구팀을 장기판에 졸로 보는 강릉제일고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것에 대하여 분노를 느낄 수 없다. 왜냐하면 축구에 우승하면 동문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높였다고 하는데 그러면 창피하게 졌다면 이는 무어라 답변하겠습니까

둘째 졸업선수들의 진로를 보면
전국대회 2년패를 하였다는 팀의 선수들의 진로를 보면 정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축구명문고등학교에 지망하는 학생들은 축구명문대학에 가기위한 바람이요 소망일진데 홍감독이 온 이후로 축구진로를 보면 참으로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홍감독은 선수들의 실력에 따라 맞는 팀에 가야 한다고 하는 논리를 펴지만 이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홍감독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는데 따른 변명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졸업생학부모님들은 대학진학 결정에 대하여 실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셋째
성적이 나쁘면 개인기라도 제대로 가르쳐 장차 훌륭한 선수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뚜렸한 선수들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입학할 때 쥬니어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모교에 와서 용두사미격으로 실력이 평둔화가 되어감을 동문들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홍주영감독님이 과연 선수들에게 개인기를 선수각자에게 조목조목지적하고 아침저녁으로 붙어서 지도하였습니까
감독과 코치는 선수들과 함께 살아야 됩에도 끝나고 일단 연습이 끝나면 각자 개인연습으로 돌리는 지금 받고 있는 연봉이 적다고 하는데 고작 선수지도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개인기를 가르칠 수 있는 열정과 선수들의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각 개인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하여 선수들에게 지도하여야 개인기술이 향상됩니다.
매일 아이들은 저녁에 체육관에 혼자서 연습을 하고 있고 최근들어 저녁에 아이들이 하는 것을 매일 감독하고 있습니까
선수들은 감독님의 열정과 지도능력에 따라 신뢰하고 따른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넷째
중학교선수에 관한 이야기인데 동홈회에서 진로문제에 대하여 거론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어서 일단은 접어둡니다만 최종적으로 결정이 난 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입니다.

다섯째
일부 동문들은 축구부에 무얼 해줬다고 축구부에 대하여 말하느냐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우선 학교에서 보면 축구부에 들어가는 예산이 막대합니다.
그돈은 강릉제일고 전체학생이 써야할 돈인데 학교 특수성으로 인하여 축구부에 많이 배당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누군가 헌법소원을 내면 위헌판정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되며 재학생이든 학교 당국자든 당연히 축구부에 할 말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돈이 바로 우리가 내는 세금입니다.그게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땅에서 솟아났습니까
동문이면 잘안되거나 잘못된 일이 있으면 충고도 할 수 있으며
이미 졸업할 때 동문회비를 다내고 나왔는데 동문으로서 자격이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실명으로 나는 축구부에 얼마를 냈는지를 밝히시고 말씀하시면 사람들이 그나마 좀 달리 생각할 것입니다.

아울러 동문들은 매 기수마다 일,농정기전에 표를 거의 강매에 가깝게 표를 삽니다. 그것도 적지 않은 돈입니다.이러한 것들도 축구부에 직 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일이며 각 경기장에 기름값 없애면서 응원하는 것도 돈을 내지 않고도 진정으로 축구부를 위한 일입니다.

여섯번째
홍감독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모든 초,중,고 축구감독들은 대부분 모양새가 별로 좋지 않게 떠났습니다.
정말 축구인들이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지도자도 페어플레이정신을 해야됩니다
결국은 인격손상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떠나는게 됨을 우리는 주위에서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앞으로 강릉제일고축구부는 금강대기가 내년 후년입니다.
지금까지 금강대기를 기준으로 삼을 줄 알고 있는데 이제 금강대기로는 너무 무의미한 꼴을 스스로 만들었으며 이대회가 감독유임의 사유가 되어서는 안됨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홍감독님의 계약일자는 내년 2월 28일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감독경질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홈감독님 언제 떠나시더라도 영원히 모교에 감독을 할 수 없습니다.
나이도 있고 때도 있고 더 훌륭한 지도자가 많습니다.
나보다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능력을 올릴 수 있도록 연구와 연구의 노력을 하시던가 시대에 뒤떨어진 훈련방법을 적용한다고 생각하면 미련없이 때에 따라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지도자가 경기성젹을 내야 하는것이 책무이고 경긱성적에 따라 지도자 등급이 정해지는 것이며 실력이 없으면 도태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야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생각을 가진 지도자가 클 수 있고 경기력은 더한 층 업그레이드 하게 되는 것입니다.
놀라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울러 언제 어는 때 떠나시더라도 간혹 감독들이 떠나면서 선수들을 마치 자기 사병인줄 착각하고 데리고 가는 정말 인간xxxx같은 모습은 보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홍주영감독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강릉제일고 축구팀이 좋은 성적으로 동문들의 사기를 올려주는가를 한번 고민하여 보시고, 사사로운 개인적인 친분으로 정실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홍주영감독님을 옹호하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만 홈페이지에 충고를 주면 갖은 욕설을 퍼붇는 것이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마치 참을성이 없는 미개한 국민들이 폭력을 휘두르는 인상을 주게 되고 그 글을 볼 때마다 홍감독의 주변이 어떤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옳지 않는 것은 떳떳하게 조목조목 밝히시면 그동안 축구부에 대한 동문들의 궁금증이 많이 풀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세월이 어느때입니까ㅣ
홍감독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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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

야구의 김경문감독의 용병술 탄복스럽습니다
감독의 능력에 따라 경기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증명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되면 선수핑계되고 돈없다고 핑계되고, 대한민국팀은 실제로 미국이나 쿠바, 일본등게 비해 선수층도 적고 구력도 짧은데 감독의 능력이 이렇게 큽니다ㅣ.
이제 잘하는 선수가 없다고 한다면 지금 있는 선수들을 무시하는 것일게고 돈없다고 한다면 이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더 못사는 한국이고 보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잘하는 선수들은 훌륭한 감독님을 찾아 고등학교에 진학 할 것입니다. 홍감독은 그러한 능력이 있는지 돌이켜 보아야합니다. 아무것도 탓할게 없음을 알려주는 올림픽에서의 야구팀 우승. 2002 월드컵 축구 4강진출은 감독의 역랑임이 입증되었고 히딩크는 결국 러시아가서도 그만한 일을 했습니다. 축구 구기 종목이 운이 따라야 한다는 데 그게 아닙니다. 운은 실력이 있고 난다음에 하는 일입니다. 홍감독은 이제 물러날 때가 되었습니다. 2008-08-23
2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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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골에서

한 사람의 자리보전 할려 70년 역사의 오명을 남기실겁니까, ,,,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현대중공업 그룹 산하 현대고 재임시절 검증 받으신 분이라면 수직상승의
울산대학교 나 현대계열 프로축구단( 울산, 부산, 전북)으로의 영전이 당연한게 아닙니까!!!!!
실업 최강 미포조선 도 있습니다,,,,,,,과연 강릉제일고 는 정과뜻을 같이한 분 몇명이
밀어주면 올수있는 학교 인지궁금했지만??????? 현감독님이 오셨는지 오년째라 들었습니다.
감독 뭐 있습니까?????? 성적 으로 말하시면 되지요!!!!!! 일년 3개대회 출전제한 조치
한달에 3개대회 동시개최, 프로산하 출전제한,,,,,, 한대회 30~40팀 출전에 4~5년 동안
금강대기 외에 4강은 고문 이고, 8강은 고통 인지 모르나 ,,,,, 제일고 의 전통과역사에
역행하는 성적은 무슨 말로 표하겠습니까,,,,,, 책임의통감은 사퇴입니다.
자리보전에 연연하다보면 더큰 고통이 따른다는 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회전반적 현실입니다.............. 2008-08-24
0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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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이 기회에 말 많고 탈많은 축구를 폐지하고 인문계로서 축구부에 대한 열광적인 위 동문들의
열정을 등에 업고 인재 양성에 주력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 축구부에 쏟던 동문들의
관심이 훌륭한 인재양성에 갑론을박하여 인문계의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을것 같읍니다. 2008-08-24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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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

학생 신분인 언린 축구선수들에 대하여 현실을 무시하고 너무 지나친 요구는 자제합시다
또 한참 기량을 연마할 때인데 매게임마다 무조건 이기기만 해야함을 강요함은 이기적인 자기욕구에 불과합니다
다만 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더 관심을 가저야 함이 옳지 않을까요...

어린 고교선수들은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므로서 점차적으로 축구의 오묘한 원리를 터득하여 스스로 발전한고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전국 고교축구팀 중 우승한 팀은 10개팀 안쪽일 것입니다
금년도 강릉제일고는 그래도 금강대기전국대회를 2회 연속 패권을 거머쥔 큰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우승팀이 타 대회에서는 8강에도 못 들 수도 있는 게 축구의 특징입니다
너무 나무라지 맙시다
고교축구에 대한 지나치고 너무 성급한 요구는 기량향상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린선수들은 실수가 많고 아직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감독의 영향력도 한계가 있고 결국 선수들의 활동여부가 결정적이라는 것입니다.. 2008-08-24
1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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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인

선수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지도능력을 말씀들 하시는 것 같은데요, 선수들은 감독님의 지도에 따르고 있습니다. 선수들을 잘 가르치는 감독님을 영입하여 선수들의 실력을 한층더 향상시키고자 함이 아닐까요 위에 내용은 선수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과 기량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들인데 지금 홍주영감독으로는 그러한 것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학교 저학년에게 베스트가 들어가 진 게임등입니다. 이는 감독님이 선수 개인기이든 전술이든 소홀이 하였던가 가르칠 능력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더 훌륭한 지도자가 와서 선수들을 더 훌륭하게 키워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2008-08-24
1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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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금강대기도 대회인가요? 2연패 한 팀이 다른대회 나가서 8강에도 한번 못들어간 대회 우승팀이고 그정도 성적이면 선수들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실력이 될텐데 거의 변방으로 진학하고요. 혹시 금강대기 우승하였으니까 다른대회에 들러리를 서러 갔다면 모르지만 폄하가 아니라 이번 장훈고 경기가 있기전에는 그래도 믿었는데 이는 아니라는 확신이 섭니다. 또 아닙니다. 2008-08-24
1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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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벼농사 수확시기입니다, 벼품종을 선수라 보면 감독은 농사경영인입니다./
자연재해 도 없는 상황에서 농부가 농사에무지하거나 게을러서 벼수확이 다른집 보다
적은 양의 수매를 했습니다, 이런 예도 벼종자를 탓하시겠습니까.
삶에 있어 고등학교 인생은 더이상 돌아오지 않습니다. 자기네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축구 또한 고등학교 시기가 예전과 같이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금번 올림픽대표 구성을 보면 90%이상이 고교졸업후 바로 프로무대에 들어가
일찍이 그 성장을 평가한것도 고교 실력 기준입니다. 2008-08-24
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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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아무나하나!

우승은 아무나하나!
금강대기2연패의 위업을 이룬 홍주영감독과 김현동코치에게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전국대회에서 우승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강대기우승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동문들에게 자제를 부탁드리면서...............
금년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다함께 응원합시다 2008-08-24
1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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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

정말 우승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죠.
선수들에게 지도를 잘 해주신 김현동 코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금강대기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다른대회에서의 낮은 점수도 묵과되어서는 안됩니다.
금강대기 우승 주역들은 단한명도 수도권 대학엔 얼씬도 못합니다.
(금강대기 게임 안뛴 선수만 서울 소재 대학 진학예정)
학부모로서 제일 큰 소원은 우리아이들이 좀더 나은 대학에 가길 원합니다.
미달되는 지방대학교 말고 그래도 욕심 같아선 서울 사대문 안에 있는 학교 가고 싶지만,
그렇게 안되더라도 수도권의 대학에는 가고 싶습니다.
정말로 금강대기 우승한 학교 아이들이라면 그것이 무리한 욕심인가요?
지방대학 가면서도 주전공인 체육분야가 아닌 학과에 배정 받으면서 체육특기생 장학생이 아니라 미달되는 일반학과 학생으로 입학이 허용되는 대학에야 겨우 보내준다면 , 이것이 동문님들의 자녀라고 생각한다면,
전국체전 열심히 해야죠.
하지만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진로에 사기가 팍 꺾여 있습니다.
뛰고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해봐야 뭐하나요?
그래서 중학교 후배들에겐 잘 생각하라고 XXXXXXXXXXXXXXX.
금강대기 우승 했다고 아이들한테 뭐가 돌아왔나요?
우승의 추억요?
그것보다 대학 잘 가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우승했다고 만족해 하시는 동문님들, 얘들 장래도 좀 관심 갖어 주시면 안됩니까? 2008-08-24
2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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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이글을 보고있자하니 숨이막히고 한숨만 나오는군요.....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제일고를 오고싶어하는 중학교 선수들 서울로 가자니 돈이많이들고 그렇다고 실력이 없는건아닌데..그래서 택하는데가 그래도 일고 아니면 농고인데.. 두학교 감독이 문제라니...
감독들 운동장에서 대체머하는건지 지면 일어나서 욕이나하고 이기고있으면 뒷짐지고 건방떨고
맘에안들면 빼고 정말 언제까지 이런 광경보며 축구장에 남아있을런지 대체 월급은 왜그리 많은지
코치는 애들하고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고 다그치고 정말 불쌍해 월급은작고 집에도 못가고
공은 다 감독이받고 감독이 꼭 필요한가 코치하나 트레이너 둘 딱좋다
홍감독 고등학교때 축구잘했던가...의심
초딩처럼 쓰여지는 이글이싫다 아무리 잘쓰려해도 글이 안나온다..그냥 그렇다는 애기를 쓰는겁니다 이렇게하면 어떨가 하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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